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33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99 - 120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유럽의 문화는 그리스의 철학과, 라틴 정신, 그리스도교 위에서 발전했고 독창성을 갖게 되었다. 에미네스쿠는 종교 시인은 아니지만 그의 시에도 그리스도교가 다른 두 요소처럼 잘 반영되어 있다. 에미네스쿠는 종교적으로 신비주의 시인은 아니다. 그는 자신을 낭만주의적인 시인이라고 정의하지만 그에게서는 신의 질서에 대한 반항 의례를 발견하지 못한다. 로마가 지배하는 세계에 사람들이 만든 모든 다른 생각들보다 위에 있는 한 새로운 생각, 즉 그리스도교가 시대의 고통의 산물로 나타났다. 로마가 강대국으로 남아있기 위해서는 경쟁국이 있어야하며 이를 위해 다치아가 중요하다. 또 강한 로마제국은 그리스도교의 승리를 위해 필요하며 역사의 관점에서 로마의 의미는 그리스도교이다. 그리스도교는 악으로 가득 찬 역사를 제거하자고 주장하는 유일한 가르침이며 예수 탄생의 기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강한 로마 제국이 필요하다. 에미네스쿠는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아 현재가 영원하다고 본다. 현재를 알면 인류의 과거를 알 수 있고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명들은 인간의 생각들과 이념들이 물질화, 구체화된 것이며 모든 인류의 창조물들은 죽음에 대항하여 인간이 세운 장애물이다. 그러나 문명으로 구체화된 생각들은 일시적이고 가차 없는 죽음의 법과의 대결에서 사라지고 만다. 에미네스쿠는 이 영원한 싸움에서 죽음이 패배한 유일한 경우인 구세주의 부활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에미네스쿠는 구세주의 부활 신앙에서 자신의 희망을 재발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