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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69 - 20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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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뜨 시기의 대표적인 농촌작가 바실리 마까로비치 슉쉰(1929-1974)의 창작의 처음이자 마지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토대를 이루는 것은 다양한 인물에 대한 세심한 연구이다. 작가는 희극적, 비극적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주인공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사회의 문제를 고발하기도 하고,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채 살아가곤 하는, 소박하지만 소중한 진리, 그리고 그런 진리와 연관되어 있는 도덕성을 일깨우기도 한다. 아울러 독자들에 대한 예술적 메시지를 고조시키기 위해 작가는 비극이라는 장르를 십분 활용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그는 자신의 개성적인 주인공들에게 실존적 물음을 강요한다. 나아가 슉쉰의 성숙한 주인공이 보여주는 비극적인 삶을 통해 독자들이 얻게 되는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형태의 논설보다도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붉은 깔리나」는 이런 슉쉰의 예술체계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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