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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29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53 - 6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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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火泉의 대표작 중 하나인「道」은 1943년 7월에, 당시 2대 일본어잡지의 하나로 꼽혔던『文芸台湾』제 6권 3호에 발표된 소설이다. 55페이지나 되는「道」은 그 페이지수도 그렇지만, 전문을 단번에 게재했었다는 것도, 또한 그때까지의『文芸台湾』에는 없었던 규모와 취급이었다. 그런 특별 대우라고 할 수있는 형태로 공개된 이 작품에 대해, 본고에서 우선 주목하고 싶은 것은 간행 당시의『文芸台湾』편집자 후기에 기록되어있는 말이다. 거기에는 『文芸台湾』의 편집자가「道」를 게재함에 있어서, 얼마나 큰 희생을 지불하면서 그것을 단번에 게재했는지라고 하는 것에 대한 고심과 그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아무쪼록 그 이유를 독자들도 잘 생각해주길 바란다.「道」야말로 실로 말그대로 문제작이다”라고 독자에게 그들의 고심과 결단 뒤에 있는 ‘생각’과 그 이해를 요청했던 것이다. 종래, 皇民문학인지, 항의 문학인지하는 쟁점에서 논의되는 일이 많은「道」이지만, 본고에서는 앞서 언급한『文芸台湾』 편집자들의 말에 착안하여 우선 거기에 의도된 ‘생각’"은 도대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 고찰하려고 한다. 그리고 전시하라고 하는 시대 상황에 있는 잡지 미디어가 맡은 국책인 선전(프로퍼갠더)이라고 하는 역할을 생각하면서「道」를 읽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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