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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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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4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3 - 4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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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후기 근대국어 문헌에 나타난 강세접두사를 자료로 하여 강세접두사의 통시적인 변화 양상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접두사의 한 부류로 강세접두사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들은 강세접미사처럼 잉여적으로 나타나면서 ‘매우, 마구, 몹시’ 등의 의미를 더해주어 후행하는 어기를 강조하는 기능을 한다.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강세의 기능을 담당하는 접두사로는 ‘부르/부릅-, 짓-’ 정도가 있고 근대부터 강세의 기능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으로 ‘뒤-, 들-, 새-’ 등을 들 수 있다. ‘드리-, 억/욱/윽-’ 등은 근대 후기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접두사의 예이다.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강세접두사는 중세에서 현대로 올수록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접사의 수 자체가 늘어나거나 한 접사가 파생시키는 어휘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이어진다. 접사의 다양한 이형태가 현대국어로 올수록 단일하게 정리되는 전반적인 양상과 마찬가지로 강세접두사들의 다양한 이형태 역시 한두 형태로 정리가 되는데 ‘억/윽/욱/악-’의 예처럼 발생의 초기에 있어 생산성의 확대와 함께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는 예도 있다. 결국 강세접두사가 그 쓰임이 늘어난다는 것은 접두사의 기능이 가의적 기능 외에도 다른 기능까지 세분화되는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주제어] 접두사, 접미사, 강세접두사, 가의적 접두사, 형태 간소화, 이형태, 문법화, 후기 근대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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