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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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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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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28권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93 - 31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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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동화작가인 宮沢賢治는 독실한 불교신자로서 타인을 위한 실천적 삶을 살았다. 이러한 삶의 지향점이 투영된 그의 문학은 선의(善意)의 문학이라는 평을 얻기도 하였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그의 몇몇 동화 작품에 묘사된, 선의와는 별개로 생각되는 이지메(いじめ) 양상을 분석 고찰하여 보았다. 결말과 필수적으로 연결성이 없으면서도 자주 사용 된 이지메 소재는 결국 겐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되었고, 이지메를 통해 권선징악(勧善懲悪)적 결말을 도출하지 않았다는 것은 비판성과 교훈성을 배제하였다는 것이 추론 가능했다. 더불어 이지메의 출발점이 되는 타인대 타인의 상이성을 작품 속에서 적극적으로 인정하려 한 흔적은 모든 상황을 고려하는 작가의 융통성과 중립적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성인화(聖人化)의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던 작가 겐지였기 때문에 이지메라는 네가티브적 관점의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고의 의의라면 새로운 관점, 특히 시도가 없었던 네가티브적 관점에서 출발한, 즉 다른 각도에서 본 겐지 고찰의 한 일면을 제시하였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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