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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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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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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문화재 제42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8 - 65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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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가동 유적지(129°10’49”~50”E, 35°19’39”~48”N, 68.5~78.5m) 퇴적물의 식물규소체(Phytoliths) 분석을 통하여 조사지 일대의 벼농사 개시기와 국지적 식생 변화를 규명하였다. 식물규소체 분석용 퇴적물은 유적지 내 3 개 지점의 수직 구덩이 벽면에서 총 82개의 블록형 시료를 채취하였다. 그 결과, 지점 1에서는 퇴적물 8에서 29까지, 지 점 2에서는 퇴적물 6에서 20까지, 지점 3에서는 퇴적물 7에서 33까지 벼(Oryza sativa)의 부채형 규소체가 검출되었다. 3 개 지점의 바닥 층과 바닥에 가까운 층에서는 물대아과(Arundinoideae)와 쇠풀족(Andropogoneae)의 식물규소체 출현율이 높은 것으로부터 본 조사지 일대는 농경 개시기 이전 매우 습한 토양환경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바닥 층에서 표층으로 올라 갈수록 물대아과와 쇠풀족의 식물규소체 출현율은 현저히 낮아지는 반면 벼의 식물규소체 출현율은 급격히 높아졌 다. 이들 결과로부터 본 조사지 일대의 벼농사는 습지 혹은 매우 습한 지역을 이용하였고, 유물편년과 14C연대분석에 따르 면 벼농사의 개시기가 청동기시대부터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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