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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19권 제19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81 - 11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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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서 영성(靈性,spirituality)이라는 용어는 각 종교의 가장 본질적인 것을 표현하는 보편적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일반 사회에서도 지성(IQ), 감성(EQ)을 포괄하거나, 이를 통합 활용 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 정신활동의 척도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사용 빈도는 높아졌으나, 영성에 대한 개념 규정에 있어서 아직은 모든 이가 공감하여 합의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최근 영성이라는 용어가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배경에는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인간관의 모색에 있다. 근현대의 인류가 이루어낸 과학적 성과는 데카르트와 뉴우튼의 기계론적 세계관과 계몽주의 그리고 인간 중심 이성중심의 사고방식을 토대로 성립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현대 물리학 및 생물학 분야에서의 새로운 발견들과, 불확정성 원리, 카오스 이론 등은 자연 및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더구나 20세기 과학기술의 눈부신 성과는 21세기에 들어서서는 전 지구적인 위기와 생태학적인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현대 인류는 그동안 발전 패러다임을 반성하고 새로운 사고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 속에서 물질문명의 변화에 따른 정신문명의 개벽을 주장하고 있는 원불교의 교리적 방향성과 그 특징들 그리고 원불교에서 추구하는 인간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점들이 인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고찰해보자 한다. 아울러 현대사회에 유의미한 종교로서의 역할을 위해서는 원불교의 교리해석에 있어서 앞으로 어떠한 점이 보강이 되어야 할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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