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20권 제2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31 - 261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주역에 있는 여러 가지 변용괘(變用卦) 중에서 도전괘(倒轉卦;거꾸로 돌려서 보면 괘상이 변하는 괘)와 부도전괘(不倒轉卦;거꾸로 돌려도 변하지 않는 괘)에 주목하여 수운교의 우주관을 밝히려는 데 목적이 있다. 주역64괘는 도전괘 28괘와 부도전괘 8괘의 합수인 36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소강절이 말한 36궁(宮)과 일치한다. 수운교의 삼천대천세계도는 불교와 달리 도솔천의 天界를 중심으로 불계(佛界), 천계(天界), 인계(人界)의 3계 하늘이 하나라는 불천심일원(佛天心 一圓;부처, 하날님, 마음은 하나)의 교리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천계에는 36하늘이 있고, 불계에는 48하늘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이 도솔천 천계의 36하늘이 주역 36괘상과 일치한다는 점이다. 이 36하늘의 천계를 중심으로 수운교는 불계, 천계, 인계가 통일된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간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수운교의 우주관은 불교 우주관과 주역 우주관의 융합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글은 주역이해의 핵심이 되는 36궁을 종래의 ‘부도전 8괘+도전괘 28괘’의 합수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처음으로 부도전 8괘중 건괘와 곤괘를 제외한 나머지 6괘의 ‘양효 18+음효 18’의 합수와 일치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또 그것이 주역 ‘상경 18괘+하경 18괘’의 합수와 구조적으로 일치한다는 것도 밝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