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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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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 - 1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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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혈액배양 시 운송이 늦어지거나, 야간에 혈액배양 장비 사용이 어려운 경우 장비투입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액배양에서 흔히 분리되는 유당비발효균을 대상으로 보관 조건에 따라 혈액배양 장비에서 균의 검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유당비발효 그람음성간균 4가지(녹농균, Acinetobacter baumannii,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Burkholdera cepacia)를 대상으로 균수를 150 CFU (높은 농도)와 15 CFU (낮은 농도)로 희석하여 호기병에 균을 접종한 후 25oC와 37oC에 0, 6, 12, 18, 24시간 동안 보관하였다. BacT/Alert 3D Systems (bioMérieux Inc.) 혈액배양 장비에 투입한 후 균검출시간을 비교하였으며, 3회 반복 실험하였다. 결과: 녹농균은 37oC에 보관하면 높은 농도에서 18시간째 장비위음성으로 나왔다. A. baumannii는 37oC에 보관하면 높은 농도에서 24시간째 3개 중 2개에서 장비위음성으로 나왔다. S. maltophilia나 B. cepacia는 보관 조건에 따라 위음성으로 나온 경우는 없었다. 녹농균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균은 24시간 동안 배양병을 보관할 경우, 보관온도와 상관없이 균검출시간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 혈액배양 병의 장비 투입이 지연되어 37oC에 18시간 이상 보관하면 녹농균이나 A. baumannii 균혈증 농도가 높은 경우 장비 위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37oC에 혈액병을 보관할 경우 12시간까지는 위음성 가능성을 낮추면서, 유당비발효균의 TTD는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Ann Clin Microbiol 2017;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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