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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1 - 5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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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위장관 출혈의 원인은 궤양, 종양, 장염 등 다양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임상 환자의 검체에서 대변 트렌스페린검사의 유용성을 대변 헤모글로빈검사와 비교하였다. 방법: 대변잠혈반응검사가 의뢰된 1,116개의 환자 검체와 265개의 건강인 검체를 이용해 헤모글로빈과 트렌스페린에 대한 면역화학검사(NS-Prime test, AlfresaPharma, Japan)를 각각 시행하였다. 결과: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헤모글로빈과 트렌스페린의 면역화학검사의 특이도는 각각 100%, 99.6%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 확인 결과 396명의 환자들이 장출혈과 관련된 임상소견을 보였고 이중 194건(49.0%)이 둘 중 하나 이상의 검사에서 양성이었다. 헤모글로빈과 트렌스페린 대변면역화학검사의 양성건수는 각각 156건(39.4%), 137건(34.6%)이었다. 임상양상에 따른 분류에서 대장염과 급성장염이 각각 71명, 29명이었고, 위장관계 궤양과 암이 각각 27명, 15명이었다. 이 중 대장염과 급성장염은 트렌스페린 면역화학검사의 양성률이 더 높았고, 위장관계 궤양과 암은 헤모글로빈 면역화학검사에서 더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특히 9건의 미숙아 환자 검체 중 4건에서는 대변 트렌스페린 면역화학검사에서만 양성을 보였다. 결론: 대변잠혈반응검사 시, 특히 대장염, 급성 장염, 미숙아의 경우, 대변 헤모글로빈 단독 검사보다 대변 트렌스페린을 함께 검사해야 검출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Ann Clin Microbiol 2018;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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