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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새로운 내성균이 출현하고 흔해짐에 따라, 전국 규모의 내성율을 조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04년 상반기 전국 12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내원한 환자에서 분리된 주요 세균의 항균제 내성율을 분석하였다. 방법:전국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총 12개 기관에서 분리된 주요 세균의 항균제 내성율을 조사하였다. 2004년 4월부터 11월 사이에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주요 세균의 항균제 감수성 양상을 각 기관별로 종합하여 환자의 입원 형태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주요 원내감염균인 MRSA는 전체적으로 67%, 중환자실 환자에서는 86%에서 분리되었다. Vancomycin 내성 장구균(VRE)은 Enterococcus faecalis에서는 1%, Enterococcus faecium에서는 20%였다. Penicillin 내성 Streptococcus pneumoniae의 비율은 70%로 높았다. Haemophilus influenzae의 ampicillin 내성율은 40-63%로 평균 54%이었고 β-lactamase 생성율은 내성율과 비슷하였다. 제 3세대 cephalosporin제에 대한 내성율은 Escherichia coli에서 7-10%, Klebsiella pneumoniae에서 26-31%이었고, 주요 원내감염균인 Citrobacter freundii, Enterobacter cloacae 및 Serratia marcescens에서는 각각 22-30%, 35-44% 및 15-22%이었다. Pseudomonas aeruginosa의 imipenem과 meropenem에 대한 내성율은 평균 26% 및 21%이었다. Acinetobacter baumannii의 imipenem 내성율은 17%, meropenem 내성율은 32%로 다른 그람음성 간균에 비하여 높았다. Stenotrophomonas maltophilia의 cotrimoxazole 및 levofloxacin에 대한 내성율은 각각 46% 및 44%로 높았다. 결론:결론적으로 국내 환자의 임상검체에서 분리되는 주요 병원균의 항균제 내성율은 여전히 높았으며 외래 환자보다 항균제 선택압력이 높은 병동, 중환자실 환자에서 더욱 많은 내성 균주가 분리되었다. 내성 세균의 전파를 막기 위한 감염관리 대책 수립과 함께 전국적인 항균제 내성율 조사가 정기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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