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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말기 간질환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원인 질환이 C형 간염인 경우는 한국에서는 아직 증례수가 적지만, 최근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C형 간염으로 간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간이식후 임상 경과와 재발 및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2년 8월부터 2002년 8월까지 간이식 프로그램에서 시행된 587예의 간이식 중 C형 간염이 원인 질환이었던 16예(2.7%)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C형 간염 재발을 중심으로 본 임상 경과와 그에 따른 처치에 대하여 환자들의 의무기록과 임상자료를 분석하는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C형 간염으로 간이식을 받은 16예 중 성별로는 남자 11명과 여자 5명이었고, 정중 연령은 56±6세(42-62)이었고 정중 추적 기간은 6±13개월(1-41)이었다. 13예는 생체부분 간이식을 시행받았고, 3예는 뇌사자 전간이식을 받았다. 간이식후 임상적 재발이 의심되었던 경우는 16예 중 9예(56.3%)를 차지하였고, 평균 재발기간은 5.2개월이었다. 조직학적 재발은 8예(50%)이었다. HCV RNA PCR 검사상 양성 소견은 90.9%로 검사가 시행된 시기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임상적 재발 및 조직학적 재발군 모두에서 양성이었다. 조직학적 재발이 관찰된 8예 중 5예에서 리바비린 단독투여를, 2예는 인터페론 및 리바비린 병합투여를 시행하였다. 치료 후 경과상 혈청 aminotransferase치가 정상화되거나 거의 정상범위로 호전된 경우는 6예(75%)이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C형 간염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에서 C형 간염의 재발률은 높았으며, 이는 외국의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C형 간염의 재발 및 재발이후 간경변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은 환자 및 이식 장기의 생존을 위하여 중요하며, C형 간염의 재발에 대한 적절한 protocol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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