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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간학회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84 - 190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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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만성 B형간질환에서 라미부딘 치료 중 바이러스 돌파현상이 발생하더라도 라미부딘을 계속 투여하도록 권장하였으나 급성 악화가 생겼을 때는 임상경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충분치 않아 치료지침 또한 아직 불명확하다. 이에 저자들은 바이러스 돌파현상 후 급성 악화가 생겼을 때 라미부딘 지속여부에 따른 임상경과를 조사하여 라미부딘의 지속투여가 치료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만성 B형간질환으로 라미부딘 치료 중 바이러스 돌파현상을 보인 109명에 대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비대상 간질환 혹은 바이러스 돌파현상 후 비대상 악화를 보이는 경우는 제외하였고 바이러스 돌파현상 후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5배 이상으로 급성 악화를 보인 40명(평균나이 42.6세; 남/녀 34/6) 중 아데포비어의 투여가 가능하였던 2명을 제외한 38명에서 라미부딘 치료를 지속한 군(n=21)과 중단한 군(n=17) 사이의 임상경과를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Fisher's exact test로 하였고 P값이 0.05 미만일 때를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하였다. 결과: 급성 악화 후 추적 기간은 평균 27개월(범위 6-60개월)이었다. 라미부딘 투여를 지속한 21명에서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2배 이하로 다시 감소한 경우가 11명(52%), 2배에서 5배 사이에서 변동한 경우가 9명(43%), 5배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한 경우가 1명(5%)에서 있었고, 중지한 17명에서는 각각 9명(53%), 5명(29%), 3명(18%)이었다. 두 군간 ALT치 변화의 차이는 없었다(P=.417). 결론: 대상 만성 B형간질환 환자에서 라미부딘 치료 중 바이러스 돌파현상 후 ALT치의 급성 악화가 생겼을 때 라미부딘 투여 지속은 중단하는 것보다 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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