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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사학회 韓國史學史學報 韓國史學史學報 제3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94 - 314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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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립은 한국의 고대사를 영광스럽게 포장하기 위해 중국의 식민 정권인 기자 조선을 말살하고자 했다. 그 노력의 결정체가 『환단고기』이다. 기존의 국수주의 역사책인 『규원사화』나 『단기고사』를 통해서는 기자 조선을 말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유립은 새로운 역사책이 필요했다. 이유립은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가지 위서를 만들어나갔는데, 그런 위서들을 모아서 『환단고기』라는 이름을 70년대에 붙이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이유립이 조직한 ‘단단학회’의 기관지 『커발한』에 잘 드러나 있다. 1979년에 출간된 『환단고기』는 왜 그 전에 발간되지 않았는지를 해명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편저자로 알려진 계연수가 1980년에 공개하라고 말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환단고기』는 월간 『자유』등에 소개된 바가 있었다. 또한 『커발한』에 점차 구체화되어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유사역사학계는 『커발한』을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커발한』에 등장하는 이유립의 역사관과 후일 출판된 『환단고기』와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어떻게 『환단고기』가 위조되었는지를 밝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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