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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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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21 - 1,03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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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건강수준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특히 장애요인(장애 유무, 정도, 유형)이 미치는 영향과 소득수준에 따른 장애요인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4년 장애인실태조사와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 11,566건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주관적 불건강 수준을 산출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 자료를 위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장애요인이 주관적 불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더불어 소득수준에 따라 장애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장애인의 주관적 불건강 수준은 53.7%(95% CI 52.2-55.2%)로 비장애인 14.0%(95% CI 13.0-15.0%)보다 3.8배 높았다. 일반적 요인을 보정한 후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주관적으로 불건강할 가능성은 3.76배(OR=3.76) 높았으며, 특히 중증장애를 가진 경우 5.58배 높았다. 장애유형별 영향은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가장 컸으며(OR=11.17), 다음으로 신장 장애(OR=6.27), 지체 장애(OR=3.63) 및 정신 장애(OR=3.60) 등의 순이었다. 소득수준별로 장애유무의 영향을 살펴보았을 때,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에 속한 경우 보다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에 속한 경우에 영향이 더 컸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수준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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