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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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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9권 제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239 - 3,25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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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 섭식억제는 자기조절자원을 소모하여 결국 폭식과 같은 섭식문제를 유발한다. 본 연구는 음식단서에 대한 억제통제훈련이 섭식억제자의 섭식 태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400명의 대학생을 만성적인 섭식억제수준에 따라 섭식집단(억제 50명, 비억제 50명)으로 선별하고, 통제훈련 2조건(음식-Go, 음식-Nogo)에 무선할당하였다. 통제훈련은 Go/Nogo과제를 사용하였는데, 음식-Go 조건은 음식단서에 반응(Go)하는 음식반응 훈련조건이고, 음식-Nogo 조건은 음식단서에 반응하지 않는(Nogo) 억제반응 훈련조건이다. 통제훈련 전후에 암묵적 연합검사를 실시하여 음식과 억제반응 사이의 내현적 연합의 증가를 확인하였고, 이 연합이 자기조절자원의 소모를 방지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참가자에게 음식갈망을 유발하는 초콜릿을 제공하지만 섭취를 억제시키고, 억제 전/후에 악력기의 악력을 통해 자기조절자원의 소모량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모의 맛 과제를 통해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하게 하여 탈억제 반응을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섭식억제집단은 음식-Go 조건에 비해 음식-Nogo 조건에서 음식과 억제반응의 내현적 연합이 증가하였지만, 자기조절자원의 소모량과 탈억제 음식섭취량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없이 섭식집단 모두 음식-Go 조건에 비해 음식-Nogo 조건에서 자기조절자원의 소모량과 음식 섭취량이 유의미하게 적었다. 이를 통해 음식 억제통제훈련이 내현적 수준에서 섭식억제자의 음식과 억제반응의 연합을 증가시켜, 부적응적 섭식문제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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