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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신호는 운전자로 하여금 변경될 신호를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교차로의 운전환경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황색신호는 운전자로 하여금 운전행동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본 연구는 4지 교차로 황색신호 딜레마 상황에서 속도와 황색신호의 인지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의 변화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참여자는 80km와 100km의 등속주행 조건에서 각 10-15분 동안 운전행동을 수행하였으며 운전수행 중 5번의 황색신호를 경험하였다. 또한 운전수행 중에 심전도(electrocardiogram, 이하 ECG)와 피부전기활동(electrodermal activity, 이하 EDA)이 측정되었다. 그 결과,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 이하 SNS)의 활성화(activation)를 나타내는 피부전도수준(skin conductance level, 이하 SCL), 피부전도반응(skin conductance response, 이하 SCR), 그리고 피부전도반응 수(number of skin conductance response, 이하 NSCR)가 황색신호 딜레마 상황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교감 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이하 PNS)의 활성화를 나타내는 호흡성 부정맥(respiratory sinus arrhythmia, 이하 RSA)은 황색신호 딜레마 상황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황색신호 딜레마 상황에서의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이하 ANS) 반응을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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