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10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9 - 51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불교의 願의 문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부처님의 근본적인 가르침은 인간의 오욕락을 버리고 수행정진하여 성불의 길에 이르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탐욕을 버리되 새로운 삶과 희망에 대한 의지 意向은 더욱 크게 내길 바라고 있다. Pūrva-pran̜idhāna는 發願이나 誓願에 대해 초기에는 인간적인 바람, 소원, 기원 등의 의미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願이란 ‘구하는 것을 정하여 그것을 얻으려고 기원하고 구하는 것’, ‘바람’으로 쓰이고 있다. 業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를 誓願으로 보고 있다. 초기의 원시불교에서는 󰡔수타니파타󰡕에서 말하는 것처럼 四輪法,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에 대해서 세간적이고 재가자적인 서원을 세우고 있으나, 소승부파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의 본생담에서 석가보살의 서원을 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대승불교에서는 다불다보살의 출현으로 모든 불보살의 공통적인 원인 四弘誓願을 총원이라 하고, 각 불보살의 개별적인 원을 本願이라고 하였다. 총원의 대표적인 사홍서원도 초기에는 四弘誓라고 하다가 후에 사홍서원이라고 하였으며, 오늘날 사용하는 것은 중국불교에서 자리 잡게 되었다. 한편 본원사상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阿閦佛國經󰡕의 아촉불의 동방묘희세계와 󰡔無量壽經󰡕의 아미타불의 48대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대승불보살의 모든 원은 그 뿌리를 上求菩提와 下化衆生에 두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수행정진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