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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11권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9 - 52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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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수행이란 궁극적으로 깨달음을 얻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근본적인 실천은 삼학으로 지혜를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 삼학은 초기 불교에서 강조된 것으로 이것이 근본이 되어 대승불교에서는 6바라밀과 10바라밀의 수행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이는 지계와 선정, 그리고 지혜를 구체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남방에서 주로 수행하는 위빠사나, 대승 불교권에서 하는 참선, 염불, 주력 등과 중국 천태지의의 止觀修行, 한국 보조의 定慧雙修 등이 제창한 수행도 이 삼학을 근간으로 한 것이지 삼학의 정신이 빠지고 성립될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본 논문은 삼학의 근원을 원시경전에서 살펴보았고, 이것이 대승경전인 『열반경』과 『유교경』으로 이어져 어떻게 변천하였는가를 규명하였고, 선정 가운데 위빠사나에서 하는 수행법을 조명하였고, 정토교에서 하는 염불과 삼심법에 대해 논해 보았다. 그리고 결론에서는 지혜의 발현은 세속적인 지식은 필요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다시 말하면 과학적인 지식, 수학적인 사고력 등 일반적인 지식은 마음을 고요히 하기 보다는 많은 생각을 내어 마음이 더 번민하게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을 고요히 하여 선정을 얻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 계율에 입각한 수행을 해야 하는 면을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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