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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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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2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37 - 26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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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불교 교단이 혼돈을 겪었을 시기에 청정비구로 수행한 윤월하(尹月下, 1915∼2003)가 선교율(禪敎律)을 바탕으로 계정혜(戒定慧) 삼학겸수(三學兼修)를 갖추어 가는 수행 과정과 수행 정신의 배경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 연구들은 불교정화운동 이후 윤월하의 행장을 비교적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윤월하가 일평생 청정비구로 선교율을 바탕으로 계정혜 삼학겸수라는 정진을 통해 수행자로 환골탈태해 나아가는 내적 수행 과정과, 그러한 수행 정신을 갖추게 된 배경에 관해서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윤월하가 세납 19세인 1933년부터 법랍 20년에 해당하는 1954년까지 유점사, 오대산 상원사, 심원사의 화산경원과 제방선원에서의 수행을 통해 선교율과 삼학겸수의 수행 정신이 확립되는 과정과 배경을 고찰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존 행장에서 드러내지 못한 몇 가지 점을 밝혔다. 첫째는 윤월하가 유점사의 사미승 시절부터 청정비구로 선승의 길을 걷고자 원력을 세웠다는 점이고, 둘째는 윤월하가 20대에 오대산 상원사에서 방한암의 계율과 선교융합의 정혜쌍수 정신을 계승하여 삼학겸수의 수행자로 발돋움했다는 점이며, 셋째는 윤월하가 1940년대 수행 정신이 사라져 가던 통도사를 삼학겸수의 수행도량으로 이끌어 갈 인재였기 때문에 통도사 김구하의 전법제자가 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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