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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91 - 21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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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는 한국어에서 助詞가 單語 形成에 참여하는 현상으로서 ‘X+에(ㅅ)+X’型 名詞를 살폈다. ‘X+에(ㅅ)+X’형 명사들의 형성 과정을 중요시하여 合成語나 派生語로 분류하기보다는 별도의 분류를 설정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어 ‘X+에(ㅅ)+X’형 명사의 樣相을 ‘X+에+X’형과 ‘X+엣+X’형으로 나눠서 차례로 검토하였다. 그리고 ‘X+에(ㅅ)+X’型 構成의 변천 과정과 ‘X+에(ㅅ)+X’型 單語의 形成을 논하였다. 이들은 주로 근대 한국어 시기에 通時的 單語化나 共時的 單語化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分析보다 形成의 관점에서 ‘X+에(ㅅ)+X’형 명사의 단어 체계 내의 위치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본고에서는 ‘X+에(ㅅ)+X’형 명사를 統辭的 結合語로 귀속시켰지만 ‘에’로 끝나는 助詞 結合語와 구분하기 위해 助詞 結合語를 세분화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와 같이 조사가 단어 형성에 참여하는 현상은 한국어의 膠着語로서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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