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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1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67 - 20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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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선사의 종교적 체험은 다라니를 반복적으로 암송하는 것과, 그리고 화두를 참선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용성 선사는 다라니와 주력을 암송하는 전자의 방법을 통해서 무념무상의 심적 상태를 유지하는 삼매의 힘을 길렀고, 화두 참선하는 후자의 방법을 통해서 주체와 객체가 하나 되는 상태를 경험한다. 그리고 전자의 수련에는 『千手大悲呪』가, 그리고 후자의 수련에는 『六祖壇經』이 중요한 경전으로 활용되었다. 이렇게 두 책과 관련된 수행의 공부를 거치고 난 다음, 그는 『육조단경』을 요점적으로 번역하여 『육조단경 요역』이라 이름 하여 세상에 내놓는다. 그리하여 이 책을 자신이 세운 ‘大覺敎’ 교단의 근본경전으로 삼아 포교의 기준으로 삼는다. 그런데 이 번역 과정에는 용성 선사 자신의 철학적인 해석이 반영된다. 이 논문은 이렇게 용성 선사의 ‘大覺敎’ 운동의 근본 토대가 되는 『육조단경 요역』을 분석하여,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해명한 것이다. 이 해명을 위하여 필자는 『육조단경 요역』과 『덕이본 육조단경』과 대조하여 차이를 밝히고, 그 차이의 이유를 해명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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