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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스페인어문학회(구 한국서어서문학회) 스페인어문학 스페인어문학 제33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417 - 43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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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지역 지방회(경찰 및 통신사무소) 정보를 참고로 이동경로를 생각해보자. 멕시코 전역으로 한인들이 처음 이주한 시기는 주로 1910년과 1911년에 많이 이동하였다. 그리고 한인들이 제일 먼저 이주한 지역은 1910년 이전으로는 땀삐꼬(농장서 풀려난 김익주 포함 7-8인)이고 1910년 기준으로 하면 푸론떼라(한인 자작농 1외에 후속 이주인 수십 명)로 간 경우이다.한인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가장 기본단서는 지역한인사회 간의 교류 및 이동정보이다. 오학께냐나 지방회가 해체된 후 한인들은 메리다로 돌아가거나 각지로 떠나는데 그 중 다수가 꼬앗사꼬알꼬스 지방회로 이주하였다攀 신한민보 1917년 6월 7일자, 7월 26일자攀攀 특히 1927년 11월 3일자 신한민보에 동포들을 방문하는 한인이 에르모시오(Hermosillo)로부터 과달라하라(Guadalajara), 멕시코 시티, 산 루이쓰 포토시(San Luis Potosi), 몬떼레이(Monterrey), 땀삐꼬, 베라끄루스 등지를 지나는 길에 과자와 껌을 파는 한인 행상을 만나고 멕시코 시티, 뿌에르또 멕시코에서는 대자본 경영 한인들을 만났다는 기사가 있다. 우리는 한인들이 이동하던 루트를 메리다에서 부터 에르모시요로 거슬러 올라오면, 메리다 → 오학께냐 → 푸론떼라와 비야 에르모사(Villa Hermosa) → 꼬앗사꼬알꼬스 → 베라크루스 → (멕시코 시티→) 땀삐꼬 → 몬떼레이 → 에르모시요(→ 띠후아나)의 루트를 통해 북쪽 끝까지 이동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몇 가지 중요한 부가설명을 하자면, 북쪽 몬떼레이로 초기 한인들 중 소수가 이주했었으나 소식이 끊겼고 띠후아나는 1936년이 되서야 적은 규모의 한인들의 이주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고 50년대에 본격적인 이주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또한 1911년 8월 30일자 신한민보에 치화화로 이주했던 한인들이 어떤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이산으로 인해 치와와 지방회가 해체되었다는 사실이다. 해체 후 치와와 지방회의 회원과 간부는 메리다지방회 소속으로 옮겨졌다.攀 Ibid., 1911년 8월 30일자攀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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