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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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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스페인어문학회(구 한국서어서문학회) 스페인어문학 스페인어문학 제33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03 - 11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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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고어의 직설법 대과거(amaveram)는 크게 세 갈래로 발전했다: 하나는 ‘접속법 불완료과거’로써, -se형과 의미가 통합되어 상호교체가 가능한 형태이다. 이는, 이미 익히 알려진 바대로, 모든 접속법 구문 및 조건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예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태로써, 이는 직설법 대과거에서 유래된 것이며 가능형과 교체가 가능하다. 또 다른 하나는 직설법 -완료든 불완료든- 과거에서 나온 것으로, -se형뿐만이 아니라 가능형과도 교체가 불가능하다. 이는 <예의 표현>과도 다른 갈래로 발전된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의 두 경우는 모두 직설법에서 유래된 것을 말해주는 증거가 된다. 이처럼 현재 겉으로는 모두 접속법 불완료 형태를 띄고 있지만 그 역사적 변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발전과정이 모두 상이하고, 따라서 현재까지도 상이한 의미와 문맥에서 사용되고 있으므로, 학교 교육에서도 이에 대한 적절한 구분과 설명이 요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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