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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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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과학회 언어과학 언어과학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5 - 6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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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e diachronic change of ‘-습-’ in the ending ‘-습니다’. The diachronic change shows that, in the 15th, ‘-앗-’ resulted from the fusion of ‘-아 잇-’ changed functionally as a pre-ending, which caused the change of ‘-습-’. According to the process of the change, first, ‘-앗-’ became the pre-ending. This change influenced on the syntactic function of ‘-습-’. It means that the functional meaning of ‘-습-’ changed as an honorific ending to the listener. In the 17th century some of the fusion sequences was not orderly. It seems that the syntactic structure of ‘-시-’ had been recovered. And the fusion of ‘-아-+-잇-’ showed in the corpus of the 18th century seems to be occurred by the same cause. The new functional meaning of ‘-습-’ was overlapped with the function of ‘-이-’ and it lost ‘-이-’, which triggered the ending to have an honorific function for the listener. This change seems to influence on the fusion of ‘-습-’ with the ending. In the corpus of 18th century, the order of ‘-습-+-앗-’ appeared in the conjunct clause and an included sentence. It is resulted from the reason that the persistence and connected place of ‘-습-’ could not represent an honorific function to the listener.
#fusion of '-아 잇-' #the change of '-습-' #통시적 변화 #'-아 잇-'의 융합 #'-습-'의 기능의미 바뀜 #기능 바뀜 #높임말 #통사적 구조 #diachronic change #Functional Change #honorific word #syntactic structure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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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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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 1984 / 객체높임법의 ‘삽’에 대한 검토 / 관악어문연구 9 : 81 ~ 99 google schola 김영욱 / 1995 / 문법형태의 역사적 연구 / 박이정 google schola 김유범 / 1998 / 근대국어문법의 이해 / 박이정 google schola 김정수 / 1984 / 17세기 한국말의 높임법과 그 15세기로부터의 변천 / 박사 / 서울대학교 google schola 김형규 / 1975 / 국어 경어법 연구 / 동양학 : 29 ~ 42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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