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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신경정신의학 제48권 제6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11 - 42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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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동안 정신분열병 환자의 심리사회적 치료는 가족치료, 사회기술훈련, 인지교정치료, 직업재활치료를 중심으로 많은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다. 가족치료는 환자의 증상 재발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비교적 2년 이상의 지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기술훈련은 훈련시킨 특정한 기술의 획득은 가능하나 증상의 호전 및 재발 방지에는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년 이상의 훈련이 지속될 때 그 효과가 다른 사회기능 영역으로 일반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경인지 기능의 반복적 훈련은 사회 기능 영역에서 작은 효과 크기를 보이며, 환자의 사회인지나 사회기술훈련, 사회적 맥락 파악과 같은 높은 차원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부가적이고 포괄적인 치료는 환자의 사회 기능에 중간 정도의 효과 크기를 보인다. 환자의 직업 적응의 성공에 관련이 있는 인자는 병전기능, 음성증상, 인지기능 등이 있으며, 직업재활훈련 및 작업장에서 전문가에 의한 지지는 환자의 직업 적응 및 유지에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최근 정신분열병 심리사회적 치료는 사회인지 왜곡에 대한 교정이나 여러 치료 방법의 결합, 또는 새로운 방식의 치료적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방식으로 환자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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