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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현미경적 혈뇨는 건강검진이 일반화되면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혈뇨의 원인 규명을 위한 단일검사 방법으로 신장, 요로, 방광을 동시에 조영하고 있는 다검출기CT가 이용되고 있어 무증상의 고립성 혈뇨의 환자에서 MDCT를 이용하여 진단된 방광암의 유병율과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05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고립성 혈뇨로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신장내과와 비뇨기과 외래를 찾은 환자 1,819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 방광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고립성 혈뇨로 MDCT를 시행한 환자는 1,819명으로 남자 564명(31%), 여성 1,255명(69%)이었고, 평균 연령은 47.2±16.8세였다. 전체 대상 환자 MDCT의 판독 결과는 정상소견(54.1%), 단순 신낭종(25.7%), 신결석(4.7%), 요로계 악성종양(1.7%) 순이었다. 31명의 요로계 악성종양 환자 중 방광암을 진단된 환자는 25명(1.3%)으로 이 중 남자는 20명 (81%), 여성 5명(19%)이었으며, 방광암의 평균 연령은 74.5± 7.3세였다. 방광암으로 진단된 25명의 환자의 경우 비종양 환자에 비해 육안적 혈뇨, 연령, 남성의 비율 및 혈중크레아티닌 측정치과 높았으며(p<0.05), 혈색소과 알부민 측정치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전체 환자에서 육안적 혈뇨의 환자를 제외한 무증상의 현미경학적 혈뇨에서 방광암의 발생빈도 6명(0.3%)이었다. 결론: 무증상의 고립성 혈뇨 환자에서 MDCT 사용한 단일검사법이 유용한 수단으로 판단되나 특정한 임상양상을 가진 경우 적극적인 침습적 방법의 도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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