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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적절한 혈액투석의 평가에 요소역동학을 이용한 Kt/V지표가 사용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적절한 Kt/V값을 유지하지 못하여 이로 인한 임상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통상적인 주 3회, 회당 4시간의 혈액투석을 처방받는 환자에서 처방된 투석량과 전달된 투석량을 조사하고, 부적절한 투석량 전달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방법 : 안정된 상태로 투석 중인 97명의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된 투석량은 Kt/V공식에서 K값으로 in vitro 요소청소율을 V값으로 Watson 식을 이용한 요소분포용적을 구하여 계산하였고, 전달된 투석량은 Daugirdas의 single pool, variable volume공식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또, 전달된 투석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적, 임상적 인자들별로 전달된 투석량의 차이를 분석하였다.결과 : 처방된 투석량의 평균은 1.37±0.21, 전달된 투석량의 평균은 1.23±0.27로 양의 상관관계는 있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 전달된 투석량이 1.2 미만인 군은 45%였고, 이 군은 체중이 높았으며, 투석 처방량이 낮았다. ΔKt/V값은 헤파린을 사용한 군에서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0.11±0.16 vs. 0.28±0.20, p<0.002), 저혈압, 투석 중 증상, 투석시간의 단축, 재순환율 등의 인자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 통상적인 투석 처방으로 혈액투석 중인 환자에서 체중, 투석 처방량, 헤파린 사용 여부 등의 인자들이 투석의 적절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환자에 따른 개별적 처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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