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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92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5 - 5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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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투석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났으며 잔여 신기능이 없어졌다고 생각되는 환자들의 혈액투석 치료와 복막투석 치료 간의 치료 경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을지병원에서 36개월 이상 투석 치료를 받는 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의무기록을조사하였고, 검사실 소견을 평균하여 기록하였다. 투석 적절도와 체수분량을 측정하였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측정하여치료 방법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총 80명의 환자 중 복막투석 환자 39명, 혈액투석환자 41명이었고 두 군 간에 평균 연령, 남녀비에는 차이가없었다. 혈액투석 환자의 경우 97.5%의 환자가 Kt/V 1.2 이상을 만족하였으나 복막투석 환자의 경우 58%만이 이 기준을만족하였다. 복막투석 환자가 더 BMI가 높았고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으며 저밀도콜레스테롤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두군 간의 수분 조절 상태에 큰 차이는 없었다. 염증 수치는Kt/V가 1.7 미만, 저투과도를 보이는 복막투석 환자군에서더 의미 있게 높게 측정되었다. 결론: 장기 복막투석 환자의 경우, 혈액투석에 비해 효율적인 투석 적절도 유지가 어렵다. 이러한 투석 효율의 감소가 복막투석 환자를 상대적인 과염증 상태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장기 복막투석 환자의경우, 투석 효율을 높이고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자 교육과 의료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치료군이라고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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