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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철분과잉상태는 간염바이러스 및 알코올에 의한 만성간염에서 질환의 경과 및 치료효과에 악영향을 미치고 간손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HBV, HCV), 만성 알코올성 간염환자 및 간경변증 환자에 있어서의 혈중 철대사에 관계되는 여러 지표를 비교하여 간세포 손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였다. 방법 : 각종 감염성 질환, 혈액질환 환자를 제외한 총 60명의 만성간염(HBV: 31명, HCV: 19명, 알코올성: 10명) 환자와 비대상성 간경변증을 제외한 총 47명의 간경변증 환자(HBV: 29명, HCV: 8명, 알코올성: 10명)를 대상으로 혈청내 철, ferritin, TIBC 농도를 측정하여 각 군간 간질환의 원인에 따라 의의있는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지표와 간손상의 정도를 반영하는 혈청 간기능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만성 간염군과 간경변증군에서의 성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간경변 환자군에서 만성 간염군에 비해 ferritin 농도가 의의있게 높게 관찰되었으며(167.9±15.6, 125.5±12.6 ug/L, p<0.05) 반면 TIBC는 낮게 측정되었다(284.7±48.7, 337.5±79.8 ug/dL p<0.05). 각 군간 원인에 따른 분석에서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 혈청 철 농도 147.9±33.5 ug/dL로 각각 만성 B형 및 만성 C형 간염 환자 122.5±14.6, 125.5±15.2 ug/dL에 비해 증가된 소견을 보였고(p<0.05) ferritin 농도 또한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 만성 B형 및 만성 C형 간염 환자에 비해 증가되었다(134.5±19.8 Vs 114.5±11.5, 120.5±14.7 ug/L, p<0.05). 간경변증군에서는 알코올성의 경우 혈청 철 농도 159.5±68.9 ug/dL로 B형 및 C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증환자 132.8±35.7, 129.7±22.7 ug/dL에 비해 증가된 소견을 보였고(p<0.05) ferritin 농도 역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189.4±89.4 Vs 148.7±54.5, 155.4±59.6 ug/L, p<0.05). 그러나 TIBC는 원인에 따른 각 군간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만성간염환자군에서 혈청 ferritin과 ALT 값이 의의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만성 B형 및 C형간염에 비해 특히 알코올성 간염에서 의의있게 나타났다(r=0.612, r=0.743 p<0.001). 결론 : Iron parameter는 각종 간질환의 원인에 따라 다르게 관찰되었다. 철분 과잉상태는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다른 원인에 비해 의의있게 관찰되었고, 혈청 ferritin 값이 간손상의 지표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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