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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역사회획득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community-associated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CA-MRSA)의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CA-MRSA 감염증에 대한 증례보고만 있을 뿐 아직까지 체계적인 연구결과가 없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국내에서 CA-MRSA의 빈도, 감염증의 임상적 양상, 분리된 균주의 항균제내성 양상을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 200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7개 병원에서 MRSA가 분리된 환자의 명단을 파악한 후 의무기록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검토하였다. 외래나 응급실에서 혹은 입원 후 72시간 이내에 균주가 분리되고 MRSA 획득과 관련된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 CA-MRSA로 정의하였으며, 분리된 균주의 임상적 의미에 따라 원인병원체(pathogen), 집락화(colonizer), 미결정(undetermined)으로 분류하였다. Penicillin과 oxacillin을 제외하고 3개 이상의 다른 계열 항균제에 내성이면 다제내성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 연구기간동안 총 3,251주의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되었으며, 이 중 MRSA는 1,900주(58.4%)였다. MRSA 가운데 CA-MRSA는 114주(6.0%) 였으며, 이들이 분리된 부위는 귀(62주), 비뇨기계(14주), 피부 및 연부조직(11주), 호흡기계(10주), 혈액(3주) 등이었다. CA-MRSA 균주 가운데 집락균은 22주, 원인병원체는 22주였으며, 나머지 균주에 대해서는 그 임상적 의미를 결정할 수 없었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73균주 중 47주(64.4%)는 다제내성이었다. CA-MRSA 감염증 22예 중 피부 및 연부조직 감염(9예)과 중이염/외이도염(9예)이 가장 흔하였다. 침습적 감염증(invasive infection)은 4명(원발성 균혈증 3예, 감염성 관절염 1예)에서 확인되었지만, CA-MRSA 감염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 병원내 감염증에서는 MRSA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증에서 CA-MRSA는 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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