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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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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30권 제1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96 - 804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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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대학신입생들의 대학생활 부적응은 최근 들어 사 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학신입생들의 불안, 우울성향 및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8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의 일개 대학 신입생 861명에게 자기기입 설문지를 이용하여 불안, 우 울,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였고, 8주 뒤인 2008년 4월 28일부 터 5월 2일 사이에 대학 생활 적응 정도를 조사하여 최종적으 로 60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불안, 우울성향 및 스트레스가 있는 대상자들은 각각 285명(47.5%), 95명(15.8%), 70명(11.7%)으로 확인되었다. 대 학 생활 적응은 불안 및 우울성향, 스트레스, 수학능력시험 본 횟수, 학과내 친한 동료의 수, 동아리 가입의사, 학과 만족도, 대학 소재지와 출신지역의 근접성 여부와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대학생활의 부적응과 관련된 위험요인은 스트레스 가 있는 경우(교차비, 2.66; 95% 신뢰구간, 1.60-4.45), 우울성 향(2.45; 1.56-3.84), 수학능력시험을 한 번 본 경우(1.83; 1.24- 2.69), 불안성향(1.73; 1.27-2.37), 친한 친구가 5명 미만인 경우 (1.60; 1.17-2.20)로 확인되었다. 대학 소재지 주변 지역 출신 인 경우(0.72; 0.53-0.98), 동아리 가입의사가 있는 경우(0.60; 0.41-0.87) 학과에 대한 만족감이 있는 경우(0.42; 0.29-0.61) 는 위험감소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불안, 우울성향 및 스트레스가 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입학초기 건강검진 시 대학신입생의 부적응 여부를 예측하기 위해 불 안, 우울성향 및 스트레스 여부를 확인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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