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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수학교육학회 수학교육 논문집 수학교육 논문집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613 - 62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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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학 신입생의 수학 기초실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어 대학의 미분적분학 강의가 점차 힘들어짐을 느낀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에 입학하는 고등학교 졸업자 수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수학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입학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고, 또는 전반적으로 학력이 저하되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본다. 통계청 자료(「장래인구추계」, 2001)에 따르면 제7차 교육과정의 시행으로 대학수학능력고사에 도입된 후 입학한 2005년도부터는 고교 졸업생수가 지금까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학력이 저하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할 전국 대학의 이공계 신입생 기초학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의 확보를 위하여, 2006년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계열 교과목 중 가장 계량화가 용이한 수학을 우선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대학의 미분적분학 강좌는 고교 과정의 ‘수학 10’, ‘수학 I’, ‘수학 II’ 그리고 ‘미분과 적분’을 이수과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제7차 교육과정 실시 이후 고등학교에서 ‘수학 I’, ‘수학 II’ 그리고 ‘미분과 적분’은 선택과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또한 문과와 이과의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입시제도로 인해 이공계 전공을 택하는 많은 학생들이 ‘수학 II’와 ‘미분과 적분’을 고등학교에서 이수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의해서 최근의 대학신입생은 미분적분학을 바로 수강할 기초학력이 충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우려되는 것은 성적의 편차가 대학별은 물론이고 동일한 대학 동일한 전공 내에서도 크다는 것이다. 이 조사의 목적은 전국 대학의 신입생 기초수학 학력을 평가하여 현실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대학의 올바른 미분적분학 교육강좌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또한 고등학교 자연계열 교육과정의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2장에서는 평가의 방법을 제시하고 3장에서는 그 결과를 제시하며 4장에서는 평가를 분석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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