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보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9 - 13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회는 2012년 8월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을 제정하였다. 동법의 시행령은 “경찰관의 질병 및 건강에 관한 현황을 조사한 후 PTSD에 대한건강장애요인을 고려하여 검진대상의 경찰관과 검진항목”을 정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관은 직무특성상 외상사건에 노출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잠재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요인의 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의경찰트라우마센터는 4개소 밖에 되지 않는 등 상담인력, 교육, 홍보 등 인프라구축이 미흡하며, 경찰의 조직문화특성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잘못된 인식과 오해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기를 꺼리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국내 경찰관 649명을 대상으로 외상사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우울증에 대한 스트레스 점수와 외상사건요인, 그리고 PTSD 위험군과 인구학적 특성과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점수에서 외상사건의 경험유무와횟수보다는 외상사건 요인에 따라 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테면, “동료의부상 및 사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신체가 상당히 훼손된 살인사건”, “영유아사건” 등과 같은 요인으로 높은 점수가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외상사건 혹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위험군은 PCL, IES-R-K, PHQ-9의 3 가지 유형의 검사를 하여 고위험, 저위험, 일반군으로 분류하였는데 각각의 유형은 다양한 인구학적 특성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찰관의기능에 따른 차이는 IES-R-K와 PHQ-9에서 공통적인 특성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상사건 혹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간의 상관성이있는 것으로 해석되어 경찰관 기능 중 생활안전, 수사, 형사업무 순으로 위험군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기초자료로 하여, 경찰조직은 경찰관의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외부요인,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위험군 분류 등을 활용하여 정책수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