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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1 - 1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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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북송 이후 장부도(臟腑圖)가 북송 이전 장부도로부터 얼마만큼 영향을 받았는지, 또한 명당장부도(明堂臟腑圖) 기원 장부총도(臟腑總圖)와 심장도(心臟圖)가 북송 이후에 많은 서적에서 인용될 때 서로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밝히고자 한다. 방법 : 심장의 모양, 내부의 곡선, 심장 위쪽의 구조물, 오장계(五臟系) 등 4가지 형태요소로 북송 이전 장부도와 북송 이후 臟腑圖(대표 6종)를 분석, 비교한다. 결과 : 북송 이전 장부도에서 묘사된, 아직 피지 않은 연꽃을 닮은 심장 모양과 오장계는 북송 이후 장부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북송 이전 장부도에서 심장 위쪽의 구조물은 심장의 일부라고 여기지 않았고 내부의 곡선은 심포(心包)의 외연(外緣)으로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두 형태요소는 북송 이후 장부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침구취영(鍼灸聚英)』의 오장육부지도(五藏六府之圖)(명대, 측면도, 장부총도)와 최초의 심장도(장부분도)는 형태요소가 가장 닮았지만, 여러 서적에서 이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림은 덜 닮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태요소 중 심장 위쪽의 구조물을 제외한 3가지의 묘사가 동일 서적의 두 그림 사이에서 거의 유사하다. 다른 서적의 그림들과는 달리,『침방육집(鍼方六集)』의 심장도는 장부총도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결론 : 북송 이후 장부도, 가령 심장도는 북송 이전 장부도와는 다른 근거를 바탕으로 창작되었으며, 장부총도와 심장도는 북송 이후로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변이(變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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