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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3 - 8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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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시각기호는 언어기호의 이해를 도모하는 종속적 역할로부터, 스스로 말하고자 하는 능동적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수신자에 의해 기호의 의미를 완결하고자 하는 발신자(Designer)의 생각과 시각기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각기호체의 다중적 의미가 확대될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연구목적은 시각기호체에서 다양하게 발현될 수 있는 의미의 유형화와 그 근거의 규명이다. 연구방법은 퍼스(Charles Sanders Peirce)의 삼원적 기호론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과정 모델과 에코(Umberto Eco)의‘기호와 관련된 송수신자의 의도여부와 강도’이론을 대입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추출된 다의성의 갈래는, 지지, 오역, 불신, 실망, 걱정, 무안, 의문, 혼란(이해되지 않음으로 인한)이었다. 이러한 의미들은 하나의 광고에서 모두 추출될 수도 있고 일부만 해당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발신자가 희망하는 것처럼 하나로 집약(커뮤니케이션 목표)된 의미작용만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의미발현은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는 발신자와 수신자, 기호와 매체 그리고 매체와 수신자가 놓여 있는 맥락과 발신자의 기호 선택과 기호조합 능력, 덧붙여 수신자의 경험과 지식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을 주장하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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