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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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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학회 한국무용학회지 한국무용학회지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7 - 7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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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 탄츠테아터의 ‘원시주의적’ 표현의 특성을 살펴보고 그 사회적·예술적 의미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어떠한 계기로 ‘원시’에 대해 향수하게 되었는지, 이에 따라본능에 충실한 자유로운 표현을 어떻게 작품에 구현시키고 있는지에 대해서 선행적으로 고찰했다. 그들은 20세기초, 사회적·정치적 혼란의 상태에서 소시민들의 아픔과 외로움, 죽음과 공포에 대해 공감했으며, 이에 인간성의근원을 찾아 ‘야만’과 ‘유희’를 자각했다. 나아가 ‘몽타쥬’와 ‘거리 두기’ 기법을 통해 잔혹과 비극을 작품에서 유희적으로 드러냈다. 탄츠테아터의 초석을 마련한 20, 30년대의 독일 춤계의 대표적 인물인 쿠르트 요스와 추상적움직임을 꾸준히 실행했던 오스카 슐렘머 역시 아방가르드 예술가들과 표현의 맥을 같이했다. 이러한 전반적인배경의 영향을 받으며 독일 탄츠테아터가 완성되었고, 대표적 주자들인 크레스닉, 보너 그리고 호프만, 린케, 바우쉬 역시 자유로운 감성의 표현에 비극과 유희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추구했던 ‘원시주의적’ 요소를 구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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