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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49 - 16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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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외환위기 회복 이후기간을 대상으로 잉여현금흐름과 경영자 위험유인이 사업다각화에 미치는 영향을 패널자료분석법을 이용해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첫째,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 재량적 잉여현금흐름가설의 지지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경영자 위험회피가설이 지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영자는 지분율이 높아지면 자신의 다양화되지 않는 재무자산이나 인적자본이 증가하게 되므로 기업의 위험을 축소시키고자 하는 유인을 갖게 되고 이를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둘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 분석에서, 비재벌기업의 경우에는 잉여현금흐름과 사업다각화간에 유의적인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재벌기업의 경우에는 유의한 정(+)의 영향관계를 발견하였다. 재벌기업의 경우 재량적 잉여현금흐름이 많이 창출될수록 투자수익률이 낮은 투자안에까지 과잉투자할 가능성이 높아 대리인문제로 인한 사업다각화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재벌기업의 경우 경영자 위험회피가설이나 부이전가설의 지지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비재벌기업의 경우에는 경영자 위험회피가설이 지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사업다각화수준을 설명하는데 있어 재벌기업은 재량적 잉여현금흐름가설에 의해 설명이 가능하고, 비재벌기업의 경우 경영자 위험회피가설에 의해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재벌기업은 재량적 잉여현금흐름이 증가할수록 대리인문제로 인한 사업다각화가 증가하고, 비재벌기업은 경영자의 위험축소 수단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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