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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09 - 21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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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노인에서 비만과 삶의 질 저하, 비만과 좌식 시간이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좌식 시간과삶의 질 간의 연관성이 체질량지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에서 좌식 시간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과 2015년)에 참여한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대상자는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삶의 질 문제 여부에따른 평균 좌식 시간을 비교하였고, 삶의 질 저하 상태를종속변수로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남자는 이동성, 일상활동능력, 통증/불편 영역에 문제가 있는 경우 평균 좌식 시간이 길었다. 여자는 모든 영역에서 문제가 있으면 좌식 시간이 길었다. 과체중/비만군여자에서는 문제가 있는 경우 좌식 시간이 길었으나, 정상군에서는 이동성 영역에 문제가 있는 경우만 좌식 시간이길었다. 남자는 정상군과 과체중/비만군 모두 좌식 시간이길어질수록 이동성, 일상활동능력, 통증/불편 영역, 낮은EQ-5D score에서 교차비가 증가하였다. 여자는 과체중/비만군에서는 좌식 시간이 길어지면 모든 영역에서 교차비가증가하였으나 정상군에서는 두드러진 교차비 증가가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한국 노인에서 좌식 시간의 증가는 삶의 질 저하와연관되어 있고, 남자에서는 체질량지수 수준과 상관없이좌식 시간의 증가가 삶의 질 저하와 연관된 반면, 여자의경우 과체중, 비만에 해당하는 경우 좌식 시간 증가에 의한삶의 질 저하가 더 두드러진다. 본 결과는 한국 노인 여자에서 좌식 시간 증가에 따른 삶의 질 저하가 체질량지수에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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