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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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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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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48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91 - 22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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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 후기에 전라도 萬頃縣에 살았던 豊川任氏와 전라도 興陽縣에 살았던 水原白氏를 통하여 品官을 지낸 인물이 살았던 집안의 삶을 살펴보았다. 이 두 집안에서 座首와 別監을 역임한 사람은 座首와 別監 이외에도 都監이나 監官, 面 단위의 尊位나 還上都檢督 , 里 단위의 戶籍別有司나 戶籍收單別有司, 그리고 代將이나 千摠과 같은 武任을 맡기도 하였다. 그리고 두 집안이 지역 사회에서 누렸던 삶의 모습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아마도 조선 사회가 각 고을 마다 風俗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豊川任氏의 경우에는 전라도 萬頃縣 南一面 大木山里에 세거지를 마련하고, 자신들을 ‘化民’이라 칭하면서 先山, 宗畓, 그리고 齋閣 등을 가지는 등 그 지역의 여느 양반 집안들과 유사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그에 반하여, 水原白氏의 경우에는 鄕吏들이 근무하는 질청[作廳]에 토지를 납부하고 각 종 賦稅을 면제 받았으며 때로는 鄕吏들에게 자신들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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