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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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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85 - 31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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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시민사회단체의 시민행동지수(CAI)를 통해 전북시민사회단체의역량을 실증적으로 측정 비교하는 데 있다. 조사결과 전북의 시민행동지수를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및 전북 평균지수와 비교하여 보면 전주시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익산시이고 군산시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이것은 전반적으로 전주의 시민사회단체의역량이 가장 높고 군산시의 경우가 가장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다시 세부 차원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회운동성의 차원은 전주시가 가장 높고 그 다음 익산시이고 군산시가 가장 낮다. 지속가능성의 차원에서도 전주시가 세 지역 가운에서도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익산시가 높고 군산시의 경우가 가장 낮다. 환경적응성의 차원에서도 전주시가 가장 높고 그 다음 익산시이고 군산시가 가장 낮다. 마지막으로 정치제도적 조건에서도 전주시가 가장 높으나 그 다음은 군산시이고 익산시가 가장 낮다. 경북의 사례와는 정반대로 전통도시인 전주시가 산업도시인 익산시와 군산시보다 높은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 전북의 시민행동지수를 전국 평균의 시민행동지수와 비교할 때 전북의 시민행동지수는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세부지수를 전국지역과 비교 검토해 보면 그동안 전북지역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와 다른 다음의 두 가지 결과가 측정되었다. 하나는 전통적인 지역 또는 도시의 시민사회단체의 역량이 근대화되고 산업화된지역 또는 도시보다 높거나 큰 차이가 없었다. 다른 하나는 시민사회에 우호적인 야당이 집권한 지자체가 있는 지역에서도 시민사회활동의 정치 제도적 조건이 크게 좋은것이 아니거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거버넌스 정책 협력 방향의 재검토가 필요함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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