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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복음과 상담 복음과 상담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 - 4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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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상담적 관점에서 인간의 성은 우선 상담자의 성경적 관점을 요청한다. 성의 궁극적 의미와 목적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인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며, 그 구체적인 함의는 계시된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성경에서의 성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의 언약 안에서 경험하는 육체적 연합과 언약적 관계성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기독교 역사에서나 인간의 삶에서 가장 왜곡을 일으키기 쉬운 것도 성이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성적 행위에 중독되기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성경적 관점마저 자기중심적으로 왜곡하였다. 그 결과 소돔과 고모라에서는 동성애적 탐욕으로 인한 범죄가 관영하였고 인간의 심각한 영적 황폐를 초래하였다. 권력으로서의 성적 쾌락 추구는 삶의 영혼의 위기를 자초한다. 500년 전의 종교개혁자들은 중세신학의 왜곡된 성적 개념들을 다시 성경적 개념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성이 주는 개인과 관계에서의 온전성을 회복하였다. 즉 성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의 미덕 속에서 참된 기쁨을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상담자들은 내담자들로 하여금 성의 쾌락을 수용하고, 쾌락의 상호성, 배타성을 추구하되, 동성애적 유혹을 극복하게 도우며, 권력화 된 성의 피해자들을 공감하고 격려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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