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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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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민족연구원 민족연구 민족연구 제7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0 - 125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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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여러 민주주의 국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분리주의 사례를 퀘벡을통해 살펴보고 있다. 다른 국가도 유사하겠지만 특히 퀘벡의 분리 독립 문제는캐나다의 국가성 유지에 관건이 된다. 1980년과 1995년 독립을 위한 주민투표가부결된 이후 현재는 독립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퀘벡의 독립은 휘발성이 강한 만큼언제든지 부상할 수 있는 문제이다. 연구는 퀘벡의 분리 독립 문제에 대해 기존의정치・경제적, 사회문화적 분석과 달리 공간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퀘벡을헤테로토피아로 규정하고 혼종성과 저항공간이라는 측면에서 퀘벡의 분리 독립을분석한다. 혼종성을 둘러싸고 그것을 국가 유지의 근간으로 활용하려는 주류, 자신만의 개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동질성을 심화하려는 비주류의 논의를 대비시켰고, 퀘벡을 근간으로 주류의 권력과 지식에 저항하는 소수자의 투쟁과 오히려 그러한특질이 주류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역설적 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러한 힘의 각축을 비교적 간단한 도식을 통해 퀘벡의 미래를 분리 독립, 분리된 사회, 현상유지, 갈등고조의 네 가지 방향성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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