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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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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37 - 1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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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멈포드는 기술과 예술이 인간 본성의 근본적인 두 성향이라는 관점에서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조망하였다. 그는 현대에 들어 예술과 기술이 심각하게 분열하였고, 과도해진 기술이 인간의 예술적 측면을 억압함으로써 인간성의 위기를 초래했으며, 따라서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운 균형이야말로 인간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토대라고 진단한다. 『장자』는 기술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기술을 통하여 높은 수준의 정신적 성취를 이룬 기술인들을 찬양한다. 이들 기술인들은 일을 통하여 신체적으로 고도의 기술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도의 경지로 나아감으로써 이후 중국예술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멈포드가 현대 기술문명에 제시한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운 균형을 『장자』의 기술인들에서 탐색해 본다. 멈포드의 기술과 예술에 대한 관점을 장자의 물(物)과 아(我), 유용(有用)과 무용(無用)의 관점으로 대비하여 서술하고 나아가 기술의 경지와 도의 경지를 비교한다. 이를 통하여 심미와 기술의 조화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현대 기술의 나아갈 방향에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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