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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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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26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96 - 329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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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전능성의 추구와 통제의 관점에서 에덴동산에서의 아담의 시험과 광야에서의 예수의 시험을 비교하였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을 하나님을 반역하여 전능성을 추구한 것으로, 예수가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 것을 하나님께 순종하여 전능성을 통제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필자는 욕구의 만족을 위해 전능성을 추구하려는 것을 인간의 본성으로 보고 이런 성향을 통제하는 것을 성화과정의 부분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산도르 페렌치, 마가렛 말러, 도널드 위니캇, 하인츠 코헛과 같은 정신분석학자들이 전능성을 경험하고 싶은 욕구를 인간의 본성으로, 유한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성숙의 지표로 제시하고 있음을 보였다. 결국 성화와 심리적 성숙은 이점에 있어서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위의 정신분석가들에 의하면 공감적 환경은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 따라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서로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적일 필요가 있으며 교회는 우리가 공감적 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아울러 삶의 위기 속에서 전능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상상적 성경 읽기나 관상기도 등과 같은 영성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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