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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4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91 - 22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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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논문은 칼 바르트(Karl Barth, 1986-1968)의 교회 교의학(Kirchliche Dogmatik, II/2)을 중심으로 ‘하나님 인식론’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필자는 우선 캔터버리의 안셀름(Amselm von Canterbury)의 Monologion과 Proslogion ‘신(神) 개념’과 ‘신 존재 증명’의 방식이 무엇인지 간략히 소개하고자한다. 왜냐하면 바르트는 안셀름의 책명 Proslogion, Fides Querens Intelletum(1077-78)와 동일한 책명으로 Fides Querens Intelletum (Zürich, 1931) 안셀름의 ‘신 존재 증명’에 대한 연구서를 내어 놓았기때문이다. 그리고 바르트가 안셀름의 ‘신 개념’을 받아들였는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이다. 바르트의 “하나님 인식”(Kap. 5)은 “하나님의 현실”(Kap. 6)에 근거해 있다. 즉 그의 ‘하나님 인식’은 형이상학적 존재론에서 출발하지않고, ‘하나님의 현실성’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에서출발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현실’이 ‘온전’하듯이 그의 계시 또한 온전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를 온전히 이해하면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결론이 이른다. 이러한 바르트의 인식론은, 한편으로는 안셀름의 ‘인식할 수 없는 초월자 하나님 개념’과 다른 한편, 중세 ‘교의학’의 ‘단일신론(monotheism)적 ‘신(神) 존재 증명’과 ‘신 인식’과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이성 하나님을 인식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은폐성’ 과 인간이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이라고 바르트는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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