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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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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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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한국초등교육 한국초등교육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3 - 25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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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테니스 운동 경력자와 비경력자를 대상으로 뇌파와 두뇌활용능력의 차이를 검증함으로써 테니스 운동의 교육적 의의를 탐색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대학교 3학년 재학생 중에서 테니스 운동 경력을 기준으로 비확률적 표집(non-probability sampling)의 하나인 목적 표집법(purposeful sampling)을 적용하였다. 그 중에서도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8명을 선정하여 테니스 경력자 4명과 비경력자 4명을 선정하였다. 테니스 운동 경력자와 비경력자의 뇌파와 두뇌활용능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테니스 운동이 학교교육에 주는 교육적 시사점을 결론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테니스 운동 경력자의 SMR파와 M-Beta파가 높게 나타나므로 테니스 운동은 학습 준비를 위한 주의집중력은 물론, 학습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둘째, 테니스 운동 경력자의 인지강도가 높게 나타나므로 테니스 운동은 기억력, 판단력 등 뇌에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셋째, 형식에 얽매이고 획일적이고 규칙적인 테니스 운동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테니스 운동이 전뇌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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