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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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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6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19 - 34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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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필자가 새로 발견한 洪萬宗의 『覆瓿藁』(未刊行 著者親筆校正本, 筆者所藏)에 실린 『靑丘永言』 序文과 『梨園新譜』 서문의 分析을 통하여 「청구영언」의 원편찬자는 기존에 알려진 金天澤이 아니라 洪萬宗임을 밝힌 것이다. 홍만종 「청구영언서」와 「이원신보서」 발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구영언」은 홍만종에 의해 편찬되었으며 김천택이 전면적인 수용 또는 표절하였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둘째, 「청구영언」의 편찬경위, 의도 등에 대해 저자의 육성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셋째, 「청구영언」의 속편인 「이원신보」가 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넷째, 漢詩批評家로서의 홍만종에 대한 기존의 평가 이외에 새로운 평가 및 한국문학사의 확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섯째, 「청구영언」과 관련된 <金得臣序文> 및 「旬五志」와의 관계 등 기존의 의문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여섯째, 「청구영언」 서문을 통해서 17세기에 이미 양반 사대부에 의해 정형적인 가집의 편찬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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