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다문화와 평화 다문화와 평화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 - 19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한국 정부는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결혼이민자)이 국민 배우자 비자(F6)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기본 소양이란 한국의 국적법에 근거를 두는 것으로 한국어 능력과 한국의 풍습에 대한 이해 능력을 말한다. 한국 정부가 이러한 제도를실시하는 것은 결혼이민자가 한국어와 한국 풍습을 모르면 결혼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사회적 약자가 되기 때문이다. 결혼이민자가 국민 배우자 비자를 취득하기 위하여 요구 되는 한국어 능력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1급 수준이다. 즉 한국인과 기초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결혼이민자가 비자를 신청할 때 TOPIK 1급 이상의 인증서를 제출하거나 지정 교육기관에서 초급 과정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외국에서 TOPIK에 응시하거나 지정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이 쉽지 않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결혼이민자가 원할 경우 비자 신청 시 한국어 능력을 평가 받도록 하고 있다. 바로 이 때 실시하는 시험이 결혼이민비자 발급 심사를 위한 기본 소양 평가 시험이다. 결혼이민비자 발급 심사를 위한 기본 소양 평가 시험에서는 어휘, 문법, 담화 이해능력을 평가한다. 모두 25문제로서 어휘가 5문제, 문법이 5문제, 담화 이해가 15문제이다.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6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이러한 제도의 실시는 베트남 내 한국어교육 현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베트남은 대표적인 결혼이민자 유입 국가이면서도 국제결혼과 관련한 파행적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 지역이다. 결혼이민비자 발급 심사를 위한 한국어 시험이 실시되면서 이미 이에 대비한 한국어교육이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지만 베트남 내 한국어교육계의 역량 결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본고는 제도의실시 목적, 의의, 내용을 살펴보고 한국어교육 정책의 관점에서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