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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현 사회과학연구원) 동북아연구(구 통일문제연구) 동북아연구(구 통일문제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9 - 12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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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6·25전쟁 중 한국의 독자적인 공군력 증강 노력을 다룬다. 정부수립 이후 한국의 공군력 건설 정책은 ‘先 인력양성, 後 전력도입’에 중심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 육군항공사관학교를 창설하고 공군을 육군으로부터 독립시켰다. 1949년에 한국정부는 전국적인 ‘애국기헌납운동’을 전개하여 그 기금으로 AT-6 10대를 구입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비행훈련의 부족으로 항공기 손실이 심화되고, 항공기 손실 때문에 비행훈련이 제한되는 악순환이 시작되었다. 한국은 공군력 확충을 위한 헌납운동을 다시 추진했다. 1951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진행된 헌납운동은 전시 상황에서 모금액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지만, 중요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 군사원조의주체였던 미국 측에 한국의 결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고, 6·25전쟁 말기 공군 전력 증강의 청사진이었던 '3개년 계획' 수립에 자극을 주었다. 무엇보다 이 운동은 한국이 공군력을 건설하고 확충하려 했던 자주적 노력의 지속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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